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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to 5.4 g/dL**
소변 알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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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알부민 검사**는 주로 **소변 내 알부민(albumin)** 양을 측정하는 검사로, 신장(콩팥)의 미세혈관 손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흔히 "미세알부민뇨 검사" 또는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UACR, ACR)" 검사라고 부릅니다.
### 왜 이 검사를 하나요? (주요 목적)
- **당뇨병성 신증**(당뇨로 인한 신장 손상)의 가장 초기 징후를 잡아냅니다.
- **고혈압**으로 인한 신장 손상 조기 발견
- 만성 신장 질환(CKD) 진행 예측
- 심혈관 질환(심근경색, 뇌졸중 등) 위험도 평가 지표로도 사용 (미세알부민뇨가 있으면 심혈관 사건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 다수)
일반 소변검사(요시험지, dipstick)로는 미세한 양의 알부민을 거의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의 정량 검사가 필요합니다.
### 검사 방법 (가장 흔한 방식)
1. **단회뇨(spot urine)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UACR)** →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
- 아침 첫 소변(또는 무작위 소변)을 한 번만 채취
- 소변 속 알부민 농도 ÷ 크레아티닌 농도 = mg/g Cr (또는 μg/mg Cr)
- 24시간 소변 검사만큼 정확하면서도 훨씬 편리
2. 24시간 소변 채집 → 가장 정확하지만 귀찮아서 잘 안 함
3. 때로는 여러 번(보통 2~3회) 검사해서 평균 내기도 함
### 정상 범위와 해석 (2025~2026년 기준 대부분 동일)
| 구분 | 24시간 소변 알부민 배설량 | 알부민/크레아티닌 비율 (UACR) |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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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 | < 30 mg/day | < 30 mg/g Cr (또는 μg/mg Cr) | 신장 기능 정상 |
| 미세알부민뇨 (Microalbuminuria) | 30 ~ 299 mg/day | 30 ~ 299 mg/g Cr | 신장 초기 손상 신호 (당뇨·고혈압 환자에서 매우 중요) |
| 현성 단백뇨 (Macroalbuminuria) | ≥ 300 mg/day | ≥ 300 mg/g Cr | 명백한 신장 손상, 신부전 진행 위험 높음 |
- **< 30** → 정상
- **30~299** → 미세알부민뇨 → 생활습관 개선 + 약물치료(ACEi/ARB 계열 혈압약 등) 적극 고려
- **≥ 300** → 이미 상당한 신장 손상
**참고**: 운동 직후, 발열, 감염, 심부전, 고단백 식사 등에서는 일시적으로 올라갈 수 있으니 이상 시 2~3개월 간격으로 재검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누구에게 추천하나요? (검사 권고 대상)
- 모든 **당뇨병** 환자 (2형은 진단 즉시, 1형은 발병 5년 후부터) → 매년 1회
- **고혈압** 환자 → 특히 다른 위험인자(비만, 고지혈증 등)가 있을 때 매년
- 만성 신장질환 가족력 있는 사람
-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
소변 알부민 수치가 조금이라도 올라가면 혈압·혈당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신장 보호 효과가 입증된 약(ACE 억제제, ARB, SGLT2 억제제 등)을 조기에 쓰는 것이 신부전 진행을 늦추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게 현재 가이드라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