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궤양성 대장염 ## 개요 궤양성 대장염(Ulcerative Colitis, UC)은 만성 염증성 장 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IBD)의 하나로, 주로 대장(Colon)과 직장(Rectum)에 국한하여 염증과 궤양을 발생시키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주로 청소년기와 성인기에 발병하며,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증상 궤양성 대장염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설사(Diarrhea): 종종 혈변(Hematochezia)을 동반함. - 복통(Abdominal pain) - 긴급한 배변 욕구(Urgency) - 체중 감소(Weight loss) - 피로(Fatigue) 증상의 정도는 환자마다 다를 수 있으며, 경미한 형태부터 심각한 형태까지 다양하다. ## 병태생리학 궤양성 대장염의 병태생리학적 기전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면역계(Immunological system), 유전적 요인(Genetic factors), 환경적 요인(Environmental factors)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면역 반응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이 장 점막(Mucosa of Intestine)의 염증을 유발한다. 정상적으로는 장내 세균(Microbiota)에 대해 면역 관용(Immunologic tolerance)을 유지하지만, 궤양성 대장염 환자의 경우 이러한 관용이 깨져 과도한 염증 반응이 발생한다. ### 유전적 요인 NOD2와 같은 일부 유전자 변이가 궤양성 대장염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유전자 변이는 장내 미생물에 대한 비정상적인 면역 반응을 초래할 수 있다. ### 환경적 요인 식습관(Diet)과 흡연(Smoking) 등의 생활습관이 발병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흡연은 크론병(Crohn's disease)에서는 악화 인자로 작용하지만 궤양성 대장염에서는 보호 인자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진단 진단은 임상 증상 평가와 내시경 검사(Endoscopy)를 통해 이루어진다. 내시경 검사 시 직장 및 대장의 점막에서 연속적인 염증 패턴을 확인할 수 있으며, 조직 생검(Biopsy)을 통해 확진한다. ## 치료 치료 목표는 증상의 완화와 재발 방지이다. 주된 치료법으로는 약물치료가 있으며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 아미노살리실산제(Aminosalicylates): 경미한 증상의 경우 사용. -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급성 악화 시 단기 사용. - 면역억제제(Immunosuppressants): 중등도 이상의 경우 사용. - 생물학적 제제(Biologics): 종래의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사용. 심각한 경우 외과적 절제술(Surgical resection)이 필요할 수도 있다. ## 합병증 궤양성 대장염은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 독소 결장(Toxic megacolon) - 출혈(Hemorrhage) - 장 천공(Intestinal perforation) - 결장암(Colorectal cancer)의 위험 증가 ## 예후 질환의 경과는 개인차가 크며, 일부 환자는 장기적인 관해(Remission)를 경험하기도 하지만 일부 환자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치료 방법의 발전으로 예후가 개선되고 있다.